세계의 존망을 건, 마왕과 용사의 엇갈림 러브 코미디! 마왕에게는 「타인의 마음을 읽는」 최강의 능력이 있었다. 그 힘으로 마족의 정점에 서서 인간들을 물리쳐 온 마왕. 그러나 그 마음 속에 자리잡은 것은 『타인의 마음을 읽으면 읽을수록,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된다』는 생각이었다. 그런 고독한 나날들을 보낸 마왕의 앞에, 어느 날 최강의 여자 용사가 나타났다. 마족과 인간의 존망을 건 싸움의 막이 올랐다 ──고 생각했는데, 『진짜 마왕님! 만나고 싶었어~! 멋지다~!!』 ……뭔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……? 세계의 존망을 건, 마왕과 용사의 엇갈림 러브 코미디 개막!